일상 - 일일커밋 6개월 회고

일상

:일일커밋 6개월 회고

https://github.com/zx6658

1. Side Project

2. TIL, 학습내역 기록

3. 오픈소스 컨트리뷰트

일일커밋을 시작한지 100일이 되어 https://ideveloper2.tistory.com/129에 회고를 했었는데, 솔직히 말해서 꾸준히 더 이어나갈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100일되었을때라도, 기록을 남기자! 라는 생각으로 포스팅을 하였었는데...ㅎ 어느덧, 일일커밋을 시작한지 6개월이 되어 그 이후의 경험을 다시한번 공유합니다! ㅎㅎ :)

| 1. Side Project

https://github.com/zx6658/react-pension-template  ( react+ redux + firebase )

대부분 주니어 개발자들은 이미 다 완성되어있는 설계나 구조안에서 작업을 거의 하기 때문에, 서비스를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구축해보는 경험을 갖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경험을 갖기 위해 시작했던 프로젝트입니다. :) 저번 100일 회고에서 말했듯, 확실히, 개발자들은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는것이나, 학습하여 얻은 인사이트나 지식들이 사내에서 개발을 진행할때도 큰 도움이 되는것이 확실하기에, 1차적으로 개발을 한 이후에도 계속 이 사이트를 유지보수 해나가고, 기능을 추가해 나갔었습니다. 실제로 기능을 추가하거나 유지 보수를해가면서, 불필요했던 코드들을 없애나가고, 리팩토링을 조금씩 해나가면서 좋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실제로, 사진을 올리는 기능을 구현할때도 하나의 사진만 올라가게 설계하고, 코드를 짯었는데 이를 여러사진이 올라가게 교체함으로써, 기존 레거시 코드들이 쌓이고, 코드들을 수정해 나갔을때 정말 애를 먹었는데, 확장성 있게 설계를 하고 코드를 짜야하는것의 필요성을 여실히 느낄수 있었습니다.

https://github.com/zx6658/easyMovieSearch (react + mobx + nextjs)

최근, 시작하고 있는 사이드 프로젝트 인데, 항상 영화를 예매하려고 할때 대부분 근처에있는 가장 시간대가 가까운 영화를 예매하기 마련이라 이를 위치기반의 웹사이트로 구축하여, 가장가까운 영화관의, 가장 지금 시간대와 가까운 영화들을 한 사이트에서 볼수 있도록 제작해보려 한 사이트입니다.(아직 막 개발중입니다..ㅎㅎ) next.js나, mobx 같은 스펙도 사용해보고싶고, 그리고 위치기반 웹앱을 제작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시작한 프로젝트이기도 합니다.ㅎㅎ next.js나 mobx 도 사실 도전적으로 사용해보고 있고..ㅎ, 생각보다 영화관 위치정보를 갖고오는 api를 찾기가 쉽지 않아서 ㅎㅎ.. 진도가 나가고는 있지 않지만 계속 제작해볼 예정입니다! 물론, 저런 스펙들을 어떤 상황에 왜 써야는지 알고, 개발을 진행하면 좋지만, 아직은 주니어다 보니..ㅎ 많은 경험이 없기 때문에 이런 프로젝트들로 개발해보고 싶은 스펙을 사용하며, 인사이트를 늘릴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안하는것보단..나으니깐요ㅎㅎㅎ

| 2. TIL

https://github.com/zx6658/JS-Algorithm_TIL

js 알고리즘 문제같은 경우는 블로그 포스팅 보다는 깃헙에 올리는것이 좋을 것 같아, 프로그래머스 사이트 (https://programmers.co.kr/) 에서 학습한내용들을 커밋하고 있습니다. es6 문법을 잘 사용하고 있다는 느낌을 못 받았고 , object나 array등등을 js로 효율적으로 다루는법들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계기들이 계속 생겨나고, 또 이런 학습을 진행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간결한 코드를 보며 현타도 오면서, 동기부여를 가지며 학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https://github.com/zx6658/functional-programming

인프런의 유인동님의 함수형 프로그래밍 강의를 들으면서, 학습내역들을 정말 최근부터 기록하며, 학습하고 있습니다.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고, 효율적, 생산적인 프로그래밍을 하기 위해 어떤 방법이 있을까 고민하고, 생각하던 중 함수형 프로그래밍 개념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이에 대한 필요성을 바탕으로 학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https://github.com/zx6658/jsWebStudy

웹팩, 바벨, 그리고 웹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학습하며 멘토 한명과 여러명이 함께 진행했던 스터디 저장소입니다.

| 3. 오픈소스 컨트리뷰트

오픈소스를 기여했을 때 생긴 왠지모를 자신감이나(자만은 금지), 성취감등등을 얻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해나가려고 마음을 먹어 시작했었습니다. 하지만....ㅎ... (요새는 잘 못하고있다... 반성...) 이 부분에대해서는 본인이 따로, 블로그에 포스팅 했으므로 링크를 첨부합니다!

https://ideveloper2.tistory.com/137 (컨트리뷰트 관련 정리 포스팅)

깃헙이 업데이트 되면서 아래와 같이 기여한 repo가 뜬다! (reactjs, facebook, chromium (크로미움은 부끄럽지만..큽))

| 4.마무리

https://medium.com/@codesquad_yoda/%EA%BE%B8%EC%A4%80%ED%95%A8%EA%B3%BC-%EC%A7%80%EC%86%8D%EC%84%B1%EC%97%90-%EB%8C%80%ED%95%98%EC%97%AC-c980092857ac

일일 커밋 100일 회고를 하면서, 꾸준함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었는데, 일일커밋 100일을 진행하고, 이후에또 꾸준히 커밋을 해나가서 6개월이라는 시간동안, 꾸준하게 한 제 자신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ㅎㅎㅎㅎ, 하지만 드물게 커밋을 위한 의미 없는 커밋들을 진행할때도 있어서..ㅎ 이에 대해 반성하고, 얼마나 더 이어 나갈지에 대해선 고민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

저는 개발도 개발이지만, 기록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발이 제일중요한거 같긴합니다 하핳)  위와같이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개발할때 생긴 이슈나, 경험들을 블로그에 포스팅도 할수있으니, 일일커밋 + 블로그 포스팅 + 개발의 일석 삼조의 효과를 누릴 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안하면 블로그에 쓸게 없으니깐용 ㅎㅎ :)